꼽니

세이(Say) [솔로]
이 세상 남자들 모두 내 말 잘들어
담배피듯 바람피는 사람이겠지
누군지 손 들어봐 한대만 때려줄게

꼽니(꼽니) 누군데 너를 씹어 데니까 꼽니
어쭈(어쭈) 와봐 아까 때린데 또 때려줄테니

단칸 셋방 살면서 꼭 외제차 타지
그놈의 얼어죽을 가오 제발 집어쳐

꼽니(꼽니) 누군데 너를 씹어 데니까 꼽니
아니(아니) 너도 이젠 창피한게 먼지는 아니

후우~ 그렇게 폼 잡지마라
후우~ 더 좋은 사람도 많아
후우~ 여자를 의심치마라
하루 열두번 다지만 꼭 기억해
아니면 평생 혼자서 살다가 가시던지

솔찍히 좀 찔리지만 여자도 그래
선수보다 더 한 것들 많기도 많아
그래도 진심이면 모든걸 다 퍼주지

꼽니(꼽니) 누군데 너를 씹어 데니까 꼽니
어쭈(어쭈) 와봐 아까 때린데 또 때려줄테니

누군데 너를 씹어 데니까 꼽니
아니(아니) 너도 이젠 창피한게 먼지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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