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넷마블
앨범 : 체이스

우리 지금 부터 시작이야
우리 모은 꿈이 하나 된 이곳
To love forever chain , go for the love to war~
우리 모은 꿈이 하나 된 이곳

<1절>
피리를 만들 숲속사이로(내리며)
소리없이 걸어가도 제자리(여전히)
저 수풀사이 돌탑 주위 맴돌고만 있어요
가녀린 한줄기의 바람소리 다가와(살며시)
아른하던 안개빛이 걷히며 (투명히)
날 어디선가 바라보며 반겨주는 너의 미소
아득히 저편 다가오는 나의 친구
그렇게도 니가 난 그리웠는데
봐요 큰 기다림에 지쳐가던
눈물들은 빗물이 되고
함께 해 꿈꾸며 어디서든지
희망찬 초록의 나뭇잎처럼 살기로
저 아침 햇살을 찾아서 우리 바람 타고 달려요

(랩)
소중한 바라보지만 나의 그대
오 슬플수록 돋아나는 용기
오 한줄기 희망 그 속에 핀
간절한 바람의 우리의 소망
바람에 가려진 풀피리 소리
꿈결보다 아름답던 산울림
우 멀고먼 저 찬란한
우리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간들

<2절>
가만히 안개비가 내려도 (또다시)
헤메이지 않을래요 함께면 (언제나)
우리는 항상 함께하는
우리같을테니까
은빛의 구름들이 짝을지어 흐르는 (산허리)
하늘 아래 눈이 부신 언덕길 (투명한)
저 아른 꽃을 피워주던
새를 불러모아요
응달진 희망 내 가슴속의 모든순간
너는 언제나처럼 해맑은 미소
숨차 와 햇님 처럼 빨간 두볼 가득히
내게 미소짓죠

내손을 잡은너 부드러워도 넉넉한
기다려 잠시만 눈감아 보아요
수많은 시련들 나를 향해 있지만
두렵지않아 너와 함께 한다면

저편 다가오는 나의 친구
그렇게도 니가 난 그리웠는데
봐요 큰 기다림에 지쳐가던
눈물들은 빗물이 되고
함께 해 꿈꾸며 어디서든지
희망찬 초록의 나뭇잎처럼 살기로
저 아침 햇살을 찾아서 우리 바람 타고 달려요』

(잠깐만)걷다 지쳐가면 쉬어가요
바람 스쳐 지나는 작은 나의 어깨 위 그대
뛰는 니가슴에 그리는 내일
아름다워 그사랑 가슴 벅차 오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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