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민..어쩔수 없는
나도 어쩔 수가 없나 봐
너를 지울 수가 없나 봐
아무리 잊으려 애써도
결국엔 또 이렇게 제자리인 거야
어차피 잊어야 할 너라면
좋았던 추억 모두 잊어야 해
하지만 너의 모습 잊혀지지 않아
너를 보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오늘도 꿈속에서 널 찾아 헤매겠지
볼 수 없는 걸 알면서 바라는
오늘도 미련한 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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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잊어야 할 너라면
좋았던 추억 모두 잊어야 해
하지만 너의 모습 잊혀지지 않아
너를 보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오늘도 꿈속에서 널 찾아 헤매겠지
볼 수 없는 걸 알면서 바라는
오늘도 미련한 내가 밉다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너의 곁에
가고 싶은데 그럼 안 되겠지
널 잡을 순 없겠지
그럼 안 되겠지
너를 보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오후의향기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