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작사
이현우,김홍순 작곡
아무런 생각 하질 말자 모두 지난 이야기
어제의 기억 잊어버려 돌이킬 수 없어
차라리 잘된 일인지 몰라 이젠 지쳐버렸어
우리는 서로 맞지 않쟎아 너도 알듯이
우리의 이별은 서로가 원했던 거야 날 미워하지마
이제는 서로의 길을 걸어야지 하늘을 날으는
하얀새처럼 이제는 나만의 길을 걸어야지 바다에
떠있는 조각배처럼 아무런 말도 하질말자
모두 지난 이야기 달콤한 너의 입맞춤도
난 잊기로 했어 사랑의 노래 들리지 않아 이젠
지쳐버렸어 우리는 어울리지 않아 너도 알듯이
우리의 만남은 이렇게 쉽게 끝났지만 후회하지마
이제는 서로의 길을 걸어야지 하늘을 날으는
하얀새처럼 이제는 나만의 길을 걸어야지 바다에
떠있는 조각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