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진달래
인치완
내고향 아미산에 피어난
진달래야 수줍은 그 입술로
봄을 데려왔느냐
두견주 그사연엔 천년 세월
서려있고 따르는 술잔마다
붉은 정 담겼으니
내 자란 그 고향을 내자란
그 고향을 나는 나는 여길두고
떠날수없네
내고향 아미산에 피어난
진달래가 올해도 아름답게
산 허리를 둘렀네
두견주 그 사연엔 천년 세월
서려있고 건네는 술잔마다
인정이 담겼으니
이좋은 고향땅을 이좋은 고향땅을
나는 나는 여길두고 떠날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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