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에 앉아서 (신곡 트로트)

나진아
발코니 끝에 앉아서
빗소릴 들어 보았니
그 빗속을 걸어와 말을 건네는
누군가의 발자국 들어 봤니

나는 별을 보기가 겁이나
네가 곁에 없으면 두려워
밤새워 만나면 더 좋고
이메일 편지도 괜찮아
전화로 투정을 부려도 괜찮아
무어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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