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하기위해 수많았던 아픔들을
얼마나 더 견뎌야만 니맘을 가질수 있니
항상 오랫동안 우리 사랑을 숨긴 얼굴로
늘 마주했었지 엇갈린 눈길로 서로를
원망하면서 얼마나 내가 너를 그리워하는지
니 사랑이 왜 내가 아닌지 어두워진 끝없는
저길위에 나혼자 이렇게 버려질수 있는지
내 마음이 너의 사랑으로 아프지 않게
더이상 슬픈 나로 만들지마 어떤 누구도
너를 대신할순 없을꺼야 지금 나에게
필요한건 오직 너 뿐야....
취한 표정으로 내게 다른이름을 부르던
너의 그 모습을 작아진 내맘에 절망이 되어버렸어
조금만 일찍 너를 만났었더라면
니 사람이 나 일순 있는지....
어두워진 끝없는 저길위에 나혼자 이렇게 버려질수 있는지
내 마음이 너의 사랑으로 아프지 않게
더이상 슬픈나로 만들지마
어떤 누구도 너를 대신할순 없을꺼야
지금 나에겐 필요한건 오직 너...
니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게
조금만 환한 웃음보여줄래
기다려줄께 또 다른 사랑을 할수있는
너의 모습을 언제까지나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