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현이와덕이
차라리
노래 : 현이와덕이
밤은 깊어 어두워진 깜깜한 거리에서 고요한 적막을 나홀로 안고 있어
꺼져가는 불빛만을 헤아려 보다가 밀려오는 그리움을 가슴에 새겨놓고
잃어버린 시간마저 조용히 잊은채 당신을 기다려는데
차라리 오지마세요 지금은 오지말아요
이렇게 외롭고 쓸쓸한 밤에는 차라리 오지마세요
가만히 가만히 두눈을 감고서 눈물을 눈물을 삼키며 참아봐도
당신을 당신을 내 앞에 보이면 울고 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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