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그 사이
임재형
목이 말라서 사이다를 샀어
너무 목이 마른데
한 번에 다 마실 수 없어
목이 따끔거리니까
참을 수 없을 때가 있으니까
헤어진 너를 떠올렸어
너무 보고싶은데
이젠 만날 수 없을 거야
눈이 따끔거리니까
참을 수 없을 때가 있으니까
지금도 가끔 어지러워져
흔들리는 기억이 떠오르면
사이다를 사곤 해
한 번에 비울 수 없는
사이다를 마시곤 해
사이다를 마시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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