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박예진
사실은 말할 수 없었죠
말하기 힘들었죠
너와 눈을 마주한
그 순간부터
내 머릿속은
너로 가득하다고
널 꽁꽁 숨겨두고
나만 보고 싶어
내 꿈속의 우리처럼
나 매일 널 보며
수 차례 고민했지만
매번 하지 못한 말
나 이제는
네게 말하고 싶어
떨리는 내 맘
좋아해 이런 내 맘을
너도 알고 있다면
표현해 네 눈빛에
난 사르르 녹아내려
하루 온종일
가득해 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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