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었나

정수라

바람이었나

이제는 너를 잊어야하나..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날 우리는 헤메 다녖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은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말을 못하고 가슴만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하나 파란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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