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친구 녀석을 이젠 너를 요리조리 뜯어봐도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서 그다지 못생긴 건 아냐
# 잘난척 하는 여자들은
아무리 떠들어봐도 가진거라곤 하나
텅빈머리 작은 가슴 때문에 고민하는 일이 전부인걸
뭐 그리 대단하다고 잘난척을 해
처음부터 그렇게 따져서 되는게 사랑인거라면
난 아주 못생긴 여자만 만나야하겠네
넌 항상 말을 해왔지 니가 너무 잘난 여자라
내가 감당할 수 없을거라고 그런 넌 관심없어
널 위해 웃어줄 수 있고 널 위해 울어줄수 있는
그런게 바로 사랑인거야
# 반복
날 위해 울어줄 수 있고 널 위해 웃어줄 수 있는
그런게 바로 사랑인거야
날 위해 울어줄 수 있고 널 위해 울어줄수 있는
그런게 바로 사랑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