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류지민, 박현정 작곡 : 양민호
얼마나 더 멀리가야 하나 지쳐 떠나가는 날 바랬었던거니 애써 담담한척 시간에 기대 봤지만 그저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번씩 말하는 안녕이라는 말도 내겐 힘이 드는걸 이제 나 마지막 인사이길 바랬어 그런게 아니면 날 잡아줘
이런게 욕심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너를 지워야하는 내맘 알잖아 이세상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다 해도 그저 멀리서 바라볼 수 밖에... 워~~
오늘 내가 못다한 말 가슴속에 묻었어 하지만 괜찮아 부끄럽진 않을꺼야 혼자만의 사랑보단 이별을 난 원했어. 그렇게 믿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