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zang3432 (김희영)
예~ 워예이예~ 오오~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지 이제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예!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듯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워어~ 예~
언제나 나는 여러분께!!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제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오오~ 오오오~ 한번더!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듯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바람이 불때마다 느껴질 우리의 거리만큼
난 기다림을 믿는 대신 무뎌짐을 바라겠지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듯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