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zang3432 (김희영)
1. 나 어쩌면 천사와 손 잡았나봐요 그대의 마음이
날마다 날 유리처럼 빛나게 투명하게
그대의 손길이 내 여린맘을 스쳐지나갈때 나는 느끼죠
고마와요 사랑해요 그대를 위해 기도하죠 이루어주소서
첫번째 내 소원은 나 없는곳에서 아프지 말아요
언제라도 그댈 지켜줄께요 건강해요 나의 사랑
2. 오~ 내 모든것 모두 주어도 아쉬운 맘 그대는 알까요
고마와요 사랑해요 그대를 위해 기도하죠 이루어주소서
두번째 내 소원은 우리 힘들어도 속이지 말아요
혹시라도 우리 어쩔수 없을땐 착한 거짓말만 해요
마지막으로 빌어요 지금 잡은 두손 놓지 않을께요
먼 훗날 우리 눈 감게 되는날 꼭 한날 한시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