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른 사람들의 말처럼
내가 이별하면 안울게 될까
두번 다시 못 올 만큼 사랑했던 날도
지난 행복도 모두 없던것이 되줄까
힘들거야 더 우울해지는 날도...
어쩌면 난 안될꺼야
너를 닮은 누굴 만날땐....
내 발길을 붙잡는 니 향기를 스칠때
니가 아는 너의 그 이름 들릴때마다
*가슴 아픈 나를아니
울고 싶은 나를아니
나의 어떤 하루도 내겐 달아날순 없는데
점점 멀어지는 거니
우린 볼 수 거니
차라리 내겐 그대로인대
못할거야 나 살아있는한...
아마도 더 안될거야
눈물없이 지낸 다는게....
널 대신할 그 누군가 허락하는게
내안에선 너의 그 이름 지워내는게
올수 없다는걸 알아
나는 아니란걸 알아
한번 끝난 마음을
돌아오는 길을 모르니
마지막이란걸 알아
그게 이별인걸 알아
하지만 난 널 기다릴거야....
기억이 멈출 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