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zang3432 (김희영)
내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한 순간들은 항상 내맘속에
남아있는데 이젠 그 친구들 소식조차 알수가 없네
눈내리는 밤은 더욱 생각나는 그시절 즐겁던 기억들
이젠 모두다 사라져버리고 희미해진 아득한 추억
언제 다시 그곳에서 우리들 노래하며 웃을수 있나
그때처럼 그 거리를 우리들 얘기하며 걸을 수 있나
크리스마스에는 그 거리에 작은 소망들이 피어나
그 친구들 환한 웃음 다시 볼수 있겠지
크리스마스에는 그 거리에 작은 소망들이 피어나
우리들의 쌓인 얘기 하얗게 밤을 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