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내 가슴엔또다른 모습으로 나를 닮은 니가
있다는걸 깨달게 된거야 숨쉬는 것 처럼 항상 내곁에
있기에 니 소중함을 난 너무쉽게 잊었오
서로의 달랐던 꿈을 위해서 잠시 너를 떠나가지만
언제 까지 날믿어줄수 있겠니 걱정마 친구야 세상이
우릴속인다해도 저 하늘 걸고 지킬거야 나 너와의 우정을 기억해 주겠니 네 앞에 있을 조그만 고통도 나에게는
커다란 슬픔이란걸 스쳐가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의 마지막 순간을 나와 함께 한다던 약속 잊지마
(내곁에서 넌 함께할수 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