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생활 보이의 와일드한 어드벤춰

Side-B

11. 바른 생활 보이의 와일드한 어드벤춰

나는 바른 생활 보이. 불법 타락이 우글대는 여기서 와일드한 어드벤춰.
내가 미쳐, 지쳐, 상처만 내 가슴에 맺혀. uh, uh... (×2) Yo NIDDLE!

안녕하세요. 나는 김모범. 규범을 잘 지키는 착한소년.
유년시절부터 neva break tha law. 정의사회구현의 일념으로,
선생님과 교과서만 파고, 들고, 착한사람 만땅 그게 바로 이땅
대한민국이라 믿었었는데, 아 씨발, 세상이 왜 이러냐.

어지러워, 세상은 끊이지 않는 war. 갈라지는 머리속 useless rules.
내가 배운, 아름다운. 정의사회 어디있나, 배신당한 나는 정말 down
(crown.) 빚속에 갖힌, 어둠속에 막힌,
나랏님 말씀 "나 이사람, 믿어주세요"
더 이상 속고 나는 I can't go. 이제 내가 날릴 wild한 구라, hoola~

나는 바른 생활 보이. 불법 타락이 우글대는 여기서 와일드한 어드벤춰.
내가 미쳐, 지쳐, 상처만 내 가슴에 맺혀. uh, uh... (×2) Yo T'ache!

앗, 저기 적이다. 모두 적이다. 충혈된 눈.
두 눈으로 노려보고 있어. 왔어.
그렇게 와서 다들 날 죽도록 와서 팼어.
여긴 너무 hard. I can't guard.
누구 좀 날 도와주라고, 마구.
이게 교과서 속에 있는 믿는 우리나라 한국. 대한민국

미쳤어, 지쳤어. 쓰러지시겠어 너무도, 다른걸. 교과서하고는
정의, 사회, 구현. 그런게 어딨나? 그건 정말 헛소리, 어찌할 도리
없어, 엎어. 니가 배운 모든걸 지금, 갈아, 말아. 뒤집어 버려.
바른 생활 그건 정말 안될 말이야. 민주국가 대한민국 웃기지말아

나는 바른 생활 보이. 불법 타락이 우글대는 여기서 와일드한 어드벤춰.
내가 미쳐, 지쳐, 상처만 내 가슴에 맺혀. uh, 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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