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요 난 약하지만 그대만 곁에 있어 준다면
모진 바람과 험한 세상도 이제 나에겐 아무 것도 아님을
나를 믿어요 날 믿어 줘요 그대만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하루는 그대 있음에 슬픈 외로움은 사라진다고(I cna do)
*널 위해서 니 앞에서 죽어도 나는 세상앞에 쓰러지지 않을 테야
세월가도 지쳐가도 그댄 내 품에 잠드는 나만의 그대로 forever in my arms
그대 다른 사람처럼 수많은 날 지나가면 늙어 가겠지만
알아 나에 눈엔 언제나 지금 같을 거라고
(맨 마지막 '그대 다른 사람처럼'에서 '그대'가 '그댄'으로 들립니다. 가사를 그대로 보고 쳐서 어느것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원하시는 대로 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