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모습 힘에 겨워 아픔에 눈물 흘릴때...
너 고개 들어 날 불러봐 그곳에 나 서있을께...
힘들고 험한 이세상에, 너를 멍들고 지치게 할때면...
나에게 기대어 쉴수있는 너의 작은 어깨가 되어줄께!!
세상이 너를 외면하고, 널 비웃고 조롱할때에...
나의 두팔로 너를 안아 영원히 널 지켜주겠어!!
너 걱정하지마!! 두려워마!!
부딪치는 고통속에서...
이렇게 나의 두팔로 너를 안고..
온몸으로 너를 감싸줄꺼야!!
저 하늘에 별이 꺼져가도, 세상이 어두어질 때..
나의 사랑이 불을 밝혀 영원히 널 비쳐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