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먼길을 걸어야만 슬픔은 모두가 바다될까
얼마나 많은날 그리우면 그대는 나만에 사람될까
얼마나 그대가 보고픈지 어느새 하늘에선 비가와요
얼마나 그대를 불렀는지 어느새 그대는 나에 입술
그대여 나에 나에 첫 사랑
그대여 나에 나에 나에 끝없는 사랑
그대는 내눈을 바라보네 나는야 눈부셔 말못해
그대는 내눈을 바라보네 나는야 눈부셔 말못해
그대여 나에 나에 첫사랑
그대여 나에 나에 나에 끝없는 사랑
그대는 내눈을 바라보네 나는야 눈부셔 말못해
그대는 내눈을 바라보네 나는야 눈부셔 말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