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젊었을땐 은행에 다니는게
가장 좋은 직업 이었대
그후로는 변해서 의사니 판사니 변호사니
그런게 인기가 있었고
하지만 지금처럼 컴퓨터 잘 하면
남들이 부러워할줄을 누가 알았겠어
이담에 우리들이 세상에 나가면
무얼로 세상을 뒤집어 놓을지
그건 그건 아무도 모르잖아
그런데 왜 자꾸 그런데 왜 자꾸만
남들이 하는거 따라하는거야
너만이 소유한 너만이 갖고 있는
너만의 세상을 한번 만들어봐
딱 좋아 바로 그거
너만의 너만의 너만의 헤이헤이~
딱 좋아 바로 그거
너만의 너만의 너만의 너만의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