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느낌 이였어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
가까이 있다고 느꼈을 때 너는 너무 멀리 있었지
사랑하고 싶었던 만 큼 너를 알고 싶었던 거야
내곁에서 언제나 나만 바라보길 원했던 거야
누군가에 시선속으로 너의 모습을 빼앗겼을 때
나의 감춰진 질투는 널 숨기려 했어
어쩌다가 나의 실수가 너를 토라지게 할 때면
나는 온종일 네 생각에 답답했었지
후렴 그런 사랑은 소유할 수는 없어 단지 사랑하기 때문에 갖고 싶을 뿐
그런 사랑은 혼자만의 느낌으로 너의 마음을 모두다 내게 주길 원했어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조바심만 더욱 커지고
잠시라도 너를 못보면 항상 나는 초조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