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가

서태지와 아이들


너에게 모든 걸 뺏겨 버렸던 마! 음! 이!
다시 내게 돌아 오는걸 느!꼈!지!
너는 언제까지나 나만의 나의 연인이라는 믿어왔던 내 생각이 틀리
고 말았어--.
변해버린 건! 필요가 없어!. 이제는 너를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
나에겐 항상!  시선을 멈췄던 예-전에- 내 모습과---
나를 바라보던 네 미소 와--- 너만의 목소리!
모든게 그리워 진거야 지금 나에겐..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거야 예이예이 예이예이 예-----
나 홀로 있을 때 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거야. 예이예이 예이예이 예----

부풀은 내 맘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미소의 너를 가득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 남겨둔 것이 있어
해맑던 네 미소가  담긴 사진-

난 그냥 이대로 떠나가는가   넌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떠나가는가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기엔 내 모습이 너무나..

네게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지!
그전 처럼! 바로 그 때 처럼말이야 !.가슴 가득히 담고 있었지.
언제나 나를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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