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속에서 II

박선주

낯선 사람들과 부딪히는 시간 속에
그대는 내가 아닌 사람을 사랑해도
세상이 변하듯이 모두 변해가는 거라고
자신을 위로하며 씁쓸한 웃음으로
하루를 보내지만 . . .

이젠 잊을래요, 그대를.
그댈 보는 내 모습이 너무 힘겨워.
이젠 지울래요, 그대를 그대를.
그대 속에 없는 나를 깨달아요.
그대를 오~오~ 그대를
그대 속에 내가 없어요..
그대를 오~오~오~~~오~그대를..
그대 속에 없는 나를 깨달아요.
그대 속에 없는 나를 깨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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