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래된 꿈 하나

푸른자전거

하늘을 한번 올려 보면 그곳엔 아득한 시같은 그리움의 자락이 묻어나오는 나의 오래된  꿈하나  차마 누군가 에게 틀어놓지도 못한    언제쯤이면 이오랜 가슴의 사랑을 웃으며 애기할수 있을런지  가끔 이렇게 아무방해도없는 시간이 주어지는날 난 살며시 나를 꺼내본다 조금의 아쉬움을 끌어안으며  아마 내게 많은 시간이 흘러 이세상을 추억하는 날이 오면 나의 오랜 꿈도 희미한 웃음으로 얘기 할수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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