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요 김부해 편곡 김세레나 노래
1. 갑돌이 갑순이는 한마을에 살았드래요
둘이는 서로 서로 사랑을 했드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뿐이래요
겉으로는 음음음 모르는척 했드래요
2.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드래요
시집간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드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뿐이래요
겉으로는 음음음 안그런 척 했드래요
3. 갑돌이도 화가 나서 장가를 갔드래요
장가간 날 첫날밤에 달 보고 울었드래요
갑돌이 마음은 갑순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음음 고까지것 했드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