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잊으라 해요. 그럴때 마다
난 웃음으로 끝내죠.
너의 생일날 주려한 작은 반지 아직 그대로 투명한데
내가 변했다 해요. 그럴때 마다
난 웃음으로 끝내죠.
네가 준거죠. 세상을 살수 있게...그걸로도 난 충분하죠.
시간이 흘러갈수록 더욱 뚜렸해지는 내 기억들이
나를 용서못할 너의 가슴에 많이 원망도 해봤지만.
언제라도 우린 다신 마주쳐도 그대 편하도록 피해갈께요.
다만혹시라도 잠든 아픔이 다시 살아날까봐 두렵죠.
시간이 흘러갈수록 더욱 뚜렸해지는 내 기억들이.
나를 용서못할 너의 가슴에 많이 원망도 해봤지만.
언제라도 우린 다신 마주쳐도 그대 편하도록 피해갈께요.
다만혹시라도 잠든 아픔이 다시 살아날까봐 두렵죠.
감사해요.그대 꼭 너였었기에...이렇게 내가다시 살아있는거죠.
언제라도 우리 마주친대도 그냥 웃으며 지나쳐가요.
그대였었기에 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