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김성욱

끝없는 어둠 속을 헤메며 허우적대고 있는 네 모습
너의 발목을 잡아끄는 아귀다툼과 같은 세상뿐인 것을
하지만 너는 느끼지 못해 이미 빛을 잃은 너에겐
그것조차 기쁨과 행복으로 느낀다는 것을 넌 알고있니

어리석음을 깨달음으로 착각하는
타성에 젖어 자신의 사고를 잃은
그 머리 속에서 뭘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거야 정말 알 수 없어
아집에 사로잡혀 빛을 잃은 눈동자
허황된 가치와 생각만을 쫓아가며
욕망만 꿈틀대는 시커먼
마음속에 무엇 한 나 건질 것이 없어

*나는 네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아
다만 너의 생각 모습이 아타까워
검은 어둠에 둘러 쌓여서
물들어 가는 너의 미래는

*끝없는 어둠 속을 헤메며 허우적대고 있는 네 모습
너의 발목을 잡아끄는 아귀다툼과 같은 세상뿐인 것을
하지만 너는 느끼지 못해 이미 빛을 잃은 너에겐
그것조차 기쁨과 행복으로 느낀다는 것을 넌 알고있니
모를 꺼야

자만에 빠져들어 보기 싫은 네 모습
비열한 미소와 가식으로 살아가며
자신만 위해 사는 더러운 모습 속에
순수한 건 찾을 수 없어

Rap : 왜곡되어 코팅된 렌즈로 비춘 mind
심하게 굴곡되어 빛을 잃어 외면하려 했던
모든것들 이제 다 피할수 없는 운명이 되어
망설임은 nada 와 왜곡된 mind 로 비추어 본
굴국된 세상이 준 더러워진 혼 가진 너의 언사
너무나 감싸 안아주는 검은 옷을 입은 천사가
인도하는 길을 따라가다
후회하질 않길 제발 내말을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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