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랑한다고 정말이라고 영원히 계속 날 사랑 할 것 같다고 그말 그대로 나는 믿어버렸고 그래서 그대에겐 내 모든걸 주었고 그날 이후로 아무리 기다려도 그대는 도무지 연락이 오지를 않고 다시 나 혼자 바보같이
나 혼자 쓸데없는 기댈했다는 걸 알았고
*난 남자야 이제 난 남자야 아무런 기대도 바람도 없이 즐길꺼야
너희처럼 그럴꺼야 나혼자 상처받는 일 더 이상은 없을꺼야
2.이번만큼은 너 하나만큼은 다른 남자들과는 정말 다를 것 같다고
모든걸 주고 너의 여자가 되도 변하지 않는 사랑을 줄 것 같다고
하지만 역시 시간만 좀 길었지 결국엔 새로운 여잘 또 찾아떠났고
남자는 역시 기대를 말아야지 정을 주면 안된다는 걸 깨달았고
*난 남자야 쓰레기 같은 남자야 내가 하는 말 모두 그때뿐야 잊는거야
기억은 없는거야 서로 즐거우면 된거야 쓸데없는 약속이나 감정따윈 없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