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끔 그런 희미한 웃음을 보이는 널 보며 ~우
내 눈에 비쳐지는 건 너의 기나긴날
그 많았던 아쉬움들들 내게 감추려 하지는 마(이젠)
이렇게 지내온 나날들과 기다린 맘이 지워질지몰라
*오랜 기억속에 묻어둔 너의 그슬픔뿐인 순간들을
이젠 조용히 떠나보내 항상 네 곁에 있는 나를 위해
2.넌 오늘도 그 자리에서 먼 시선을 보이고
우~내 손에 잡히지 않는 너의 힘없는 어깨
내게 스민 그 시간들 내게 감추려하지는 마(이젠)
이렇게 쌓여온 나날들과 서글픈 맘이 지워질 지 몰라
**아무런 애기도 그 어떤 표정도 하나없이
넌항상 머물지만 그런 널 보는 내 맘을 너 알수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