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이지연
저하늘에 구름처럼 잡힐것 같고 잡히지 않는
흐르는 별빛처럼 투명한 ..그림자 되어
어디선가 들려오는 작은 새들의 속삭임처럼
마음은 하나되어 말없이 걸어요
이젠 미워하는 마음도 조용히 문 닫아요
그대 잊었었던 사랑도
함께 느끼며 지난 슬픔을 이젠 모두 잊어요
사랑은 한줄기 흐르는 빗물이 되어
슬픈 꿈을 지워요
사랑은 이별의 말없는 움직임 되어
멀리 길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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