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때가 오면
박혜성
늦가을 오후 같은 쓸쓸한 분위기로,,,
장미꽃 향기를 풍기는 그녀,,
먼발치에서 바라만보아도 왠지 모르게 내가슴이
떨려요,,,,
어디서 살까 이름은 무얼까 우유빛 살결에
그맑은 눈동자 거짓말처럼 나를 불러준다면
난 내인생을 걸겠어요
언젠가 때가오면 내모든걸 주겠어요
언젠가 때가오면,,,
언젠가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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