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랜 세월에 기나긴 날을 묻어 두었던 사랑의 아픔
그대는 아직 멀리하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해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슬픔은 점점 깊어가는데
나의 가슴속에 간직한 사랑 나는 그대를 사랑해
끝없이 까맣게 물들은 밤 하늘에
유난히 빛나는 저 별은 그대가 아닐까
바라볼수 있지만 잡을수는 없네
날아갈수없는 나는 그 곁에 갈수없네 그대여
2.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슬픔은 점점 깊어가는데
나의 가슴속에 숨겨진 사랑 나는 그대를 사랑해
강물에 흐르는 희미한 안개처럼
저 하늘에 흐르는 은하수는 내가 아닐까
사랑할순 있어도 미워할수는 없네
날아갈수없는 나는 그 곁에 갈수없네 그대여
날아갈수없는 나는 그 곁에 갈수없네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