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무

안녕이란 그말이 그렇게도 힘들어...

몇일채 하늘만 보나요...

홀로 남겨진 내가 걱정인가요 아니면 미련인가요...

알아요 그대밖에 없는 날 두고 돌아서야 하는 마음...

떠나가는 그대를 잡을 수는 있지만...

예전에 그댄 아니겠지요...

안녕이란 그말은 내가 할테니...

편안히 떠나가세요...

그대옆에 한 사람 될수 없다는 것이...

내맘을 아프게 하지만...

나로 인해 흐르는 그대의 눈물은 견딜 수 없을거예요...

알아요 그대란 사람을...

날 두고 돌아설 수 없다는 걸...

떠나가는 그대를 잡을 수는 있지만...

예전에 그댄 아니겠지요....

안녕이란 그말은 내가 할테니...

편안히 떠나가세요...

살아왔던 시간속에 묻어버린 그대의 행복

찾아 떠나가세요....

떠나가는 그대를 잡을수 있겠지만...

예전에 그댄 아니겠지요...

안녕이란 그말은 내가 할테니....

편안히 떠나가세요...

떠나가는 그대를 잡을 수 있겠지만....

예전에 그댄 아니겠지요.....

안녕이란 그말은 내가 할테니.....

편안히 떠나게세요....

그 동안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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