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 F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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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 Quella ragazza e un sogno
작사 : 김선민
작곡 : 김선민
편곡 : 김선민

오늘 밤 내게로 다가와
주위에 불빛이 하나둘 꺼져 갈때.
이제 내게 손을 내밀어
떨리는 내 마음을 이제 만져봐
니가 내게 망설이지마 난 이제 준비가 됐어.
그 누구도 우리 둘을 간섭할 순 없어.
니가 내게 느끼는 그대로 이제 나를 느껴봐.
누구에게 말해 허락받을 필요 없어
하지만 너무 서두르지 마
천천히 너와 난 아름다운 운명같은 사랑을 꿈꾸잖아
너에게 모든 걸 맡기고 난 눈을 감을래
오늘 이 밤이 지나가기 전 네 전불 보여줘
내게 달아나려 하지 마
내게 벗어나서 피할 때도 이젠 없잖아
너와 내가 눈이 눈이 마주쳐
떨리는 내 숨결을 한번 느껴봐
니가 내게 망설이지마 난 이제 준비가 됐어.
그 누구도 우리 둘을 간섭할 순 없어.
니가 내게 느끼는 그대로 이제 나를 느껴봐.
누구에게 말해 허락받을 필요 없어
조금씩 내게 다시 다가와 천천히
오늘 니가 날 원하듯이
내가 널 원하고 있잖아
나의 눈을 봐 진실한 나의 맘
순수함을 감추고 어서 이리와.
벌써 밤은 많이 깊어만 가네 이 자리
둘만을 위해 준비된 Party Yo~.
날 원한다면 언제나 O.K
시간 없다고 기다려줄게.
이 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내 맘속 넌 이미 beach party
너에게 모든 걸 맡기고 난 눈을 감을래
그래 눈을 감아 잠시라도 좋아
너만의 느낌을 믿고 내게 다가와
촉촉한 입술로 영원을 가져가려
붉게 탄 내 뺨에 한줄기 빛처럼
오늘 이 밤이 지나가기 전 네 전불 보여줘
초코파이 안의 머시멜로우
부드럽고 달콤한 향과 맛으로 니 몸안에 녹아드니
아주 간단히 음미하기만 하면 모두 O.K Everybody
니가 내게 망설이지마 난 이제 준비가 됐어.
그 누구도 우리 둘을 간섭할 순 없어.
니가 내게 느끼는 그대로 이제 나를 느껴봐.
누구에게 말해 허락받을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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