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조용필
무엇을 찾기 위해 나 여기에 잡으려했던 꿈은 또 어디에
사랑만으로 채울수 없었던 잊혀져간 삶의 흔적들
* 수없이 헤메였던 환상속에 키보다 높은 꿈은 무뎌지고
철없음으로 얼룩진 나날들 시간속에 묻혀지겠지
과거는 추억으로 빛날때 아름답기 때문에
* *
소리쳐 부르던 지난날의 꿈 너는 새가 되어 날아갔지만 같은 모습으로 살수 없기에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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