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그렇게 떠났습니다..
바보처럼 슬픔과 아픔의 눈물을 흘리며..
그녀는 아팠었나 봅니다..
하지만 나에겐 항상 웃는 천사의 모습이였습니다..
어느날..
이유없이 내가 싫다며 떠났습니다..
바보처럼...
나도 그런 그녀가 싫었습니다..
너무보고싶어..
그녀를 처음만난 곳으로 갔을때..
그녀는 이미 눈물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렇게 떠나갔습니다..
바보처럼 바다와 함께..
하지만 천사가 되어...
영혼이 나를 지켜줄꺼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