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단한 하루지나 난 많은 생각들을 해봤죠...
내가 무슨 죈가 또 우리 친구들은 허리띠 한번더 묶어야했죠
그저 우린 그냥 하루 하루 공장돌아가듯 빠듯이 보냈고
가끔 티비 채널 돌려보며 정직에 벼칼릴들 생기죠
세상이 왜 이럴까 또 내 머리속이 끓어오르네 가난이 무슨 죄냐고
말해도 보지만... 그래도 현실은 꿈쩍도 안하네요
요즘은 전화비 아끼느라 삐삐치져나던 전화만 봤죠
하지만 가끔씩 울려대는 내 삐삐에 찍힌 핸드폰 번호
세상이 왜 이럴까 내 머리속이 끓어오르네 가난이 무슨 죄냐고
말해도 보지만... 그래도 현실은 꿈쩍도 안하네요
산다는게 이런 건가요 누구를 탓할까요?
세상이 왜 이럴까 또 내 머리속이 끓어 오르네 가난이 무슨 죄냐고
말해도 보지만... 그래도 현실은 꿈쩍 않네
세상이 왜 이럴까 또 내 머리속이 끓어 오르네 가난이 무슨 죄냐고
말해도 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