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잠못 이룰때 당신의 노랫소리에
언제나 늘 그렇듯 어느새 잠이 들곤해
호수위에 떠 있는 작은 돗단배 처럼
마음 깊은 곳에서 다가오는 평화로움
당신이 내 곁에 있다는 사실이
꿈속에서까지 내 마음을 풍요롭게해
뭐라고 말 할 수가 없는 기쁨이
온맘으로 느껴져 날 자유롭게해
영원히
느낄 수 있어 내 모습이 달라지는 걸
모든 것이 다 이제는 아름다워져
사랑해 내 마음 깊은 곳 까지
꿈속에서 처럼 그대 곁에 있고 싶어
언제나 당신만을 사랑하며
세상끝날까지 당신과 이 순간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