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쩌면 좋아요

비아 (Via)
나 어쩌면 좋아요.
나 그대가 좋아요.
하루 종일 생각이 나요.

나 바라고 바라던
사랑 만난 거죠.
꽃 길 위에서
걸어가는 기분이 들어

아침부터 예쁘게 화장해요.
자주 거울 보게 돼
그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단장을 해요.
이런 모습 예쁘나요

나 어쩌면 좋아요.
나 그대가 좋아요.
하루 종일 생각이 나요.

나 바라고 바라던
사랑 만난 거죠.
꽃 길 위에서
걸어가는 기분이 들어

마주치면 무슨 말해야 할까.
밤새도록 생각해
모든 관심 그대에게 맞춰져
있는 나예요.
내 마음과 같은가요

나 어쩌면 좋아요.
나 그대가 좋아요.
하루 종일 생각이 나요.

나 바라고 바라던
사랑 만난 거죠.
꽃 길 위에서
걸어가는 기분이 들어

그대 눈을 볼 때면
내 맘이 간지럽게 느껴져
요란스러워져요

나 어쩌면 좋아요.
나 그대가 좋아요.
하루 종일 생각이 나요.

나 바라고 바라던
사랑 만난 거죠.
꽃 길 위에서
걸어가는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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