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なわのさわやかな青春

はなわ
앨범 : HANAWA ROCK
작사 : はなわ
작곡 : はなわ
편곡 : はなわ

僕の初恋は中学生のころ 同じクラスの江頭花子ちゃん
보쿠노하츠코이와츄-각세이노코로 오나지쿠라스노에가시라하나꼬쨩
내 첫사랑은 중학생시절 같은 반의 에가시라 하나꼬
東京じゃ江頭はめずらしいらしいけど 佐賀じゃ江頭はクラスに5人はいる
토-쿄-쟈에가시라와메즈라시이라이시케도 사가쟈에가시라와쿠라스니고닌와이루
토쿄에선 에가시라라는(성은) 희귀한 것 같지만 사가에선 에가시라는 한반에 5명은 있어
そんな初恋の江頭花子ちゃん とても笑顔がかわいい女の子
손나하츠코이노에가시라하나꼬쨩 토떼모에가오가카와이이온나노꼬
그런 첫사랑이었던 에가시라 하나꼬 웃는 얼굴이 너무 귀여운 여자아이

ある日学校に小犬が迷い込んできた
아루히각꼬-니코이누가마요이곤데키따
어느 날 학교에 강아지가 굴러들어왔어
優しい花子ちゃんはその小犬を抱きかかえて 何度もベロベロチューをしていた
야사시이하나꼬쨩와소노코이누오다키카카에떼 난도모베로베로츄-오시떼이따
착한 하나꼬는 그 강아지를 끌어안고 몇 번이나 쪽쪽 뽀뽀를 했어
僕は木陰からそれをずっと見ていた
보쿠와코카게까라소레오즛또미떼이따
나는 나무그늘에서 그걸 계속 보고 있었지
花子ちゃん去るやいなや ぼくは小犬をわしづかみ
하나꼬쨩사루야이나야 보쿠와코이누오와시즈카미
하나꼬가 가자마자 나는 강아지를 움켜잡고
「花子」と叫びながら熱いキスをしようとすると
「하나꼬」또사케비나가라아츠이키스오시요-또스루또
「하나꼬」라고 외치면서 뜨거운 키스를 하려고 했더니
あんなにかわいかった小犬が豹変して 下唇にかみつき6針ぬった
안나니카와이캇따코이누가효-헨시떼 시따쿠치비루니카미츠키로쿠하리눗따
그렇게 귀엽던 강아지가 돌변해 아랫입술을 물어뜯어서 6바늘 꿰맸어

ある日プールの授業の時
아루히푸-루노쥬교-노토키
어느 날 수영 수업시간
花子ちゃんの水着姿に僕は興奮して プールから一歩も出れなくなった
하나꼬쨩노미즈기스가타니보쿠와코-훈시떼 푸-루까라입뽀모데레나쿠낫따
하나꼬가 수영복을 입은 모습에 나는 흥분해서 수영장에서 한 발짝도 나갈 수가 없었어
クラスのみんなが「オイ!はなわ!何やってんだ。早く出ろよ!」
쿠라스노민나가「오이! 하나와! 나니얏뗀다. 하야쿠데로요!」
반 친구들 모두가 「야! 하나와! 뭐 하는 거야. 빨리 나와!」
僕はヤバイと思い足がつったふりしようとしたら
보쿠와야바이또오모이아시가츳따후리시요-또시따라
나는 위험하다고 생각해 쥐가 난척하려고 했더니
本当につっちまっておぼれちまった
혼또-니츳치맛떼오보레치맛따
정말로 쥐가 나서 빠져버렸어
気がつくとみんなが僕のアソコを見て笑っている
키가츠쿠또민나가보쿠노아소코오미떼와랏떼이루
정신이 들었을 때 모두들 내 거기를 보고 웃고 있었지
そしてついたあだ名が「ぼっきん」
소시떼츠이따나다나가「복킨」
그리고 나서 붙은 별명이 「복킨」
担任も普通に「はい、じゃあ次、ぼっきん。」
탄닌모후츠-니「하이, 쟈아츠기, 복킨.」
담임선생님도 평소에 「좋아, 그럼 다음, 복킨.」

修学旅行帰りのバスの中で僕は運よく花子ちゃんの隣りの席になった
슈-가쿠료꼬-카에리노바스노나카데보쿠와운요쿠하나꼬쨩노토나리노세키니낫따
수항여행에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나는 운 좋게 하나꼬 옆자리에 앉게 되었지
すると「プー」急に異臭が漂ってきた
스루또「푸-」큐-니이슈-가타다욧떼키따
그러자「뿌-」갑자기 고약한 냄새가 감돌았어
隣り見ると花子ちゃん真っ赤な顔をしてた
토나리미루또하나꼬쨩막카나카오오시떼따
옆을 보니까 하나꼬가 새빨간 얼굴을 하고 있었어
僕は気にいられる最大のチャンスだと思い
보쿠와키니이라레루사이다이챤스다또오모이
난 마음에 들 수 있는 최대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おもむろに立ち上がりみんなにこう言った
오모무로니타치아가리민나니코-잇따
천천히 일어서서 모두에게 이렇게 말했지
「みんなみんな、ちがうちがう、聞いて聞いて.これは花子ちゃんじゃなくて、俺がしました。俺が。」
「민나민나, 치가우치가우, 키이떼키이떼.코레와하나꼬쨩쟈나쿠떼,오레가시마시따.오레가.」
「야야, 아냐 아냐, 들어봐. 이건 하나꼬가 그런게 아니라 내가 그런거야. 내가.」
そして隣りの花子ちゃんを見るとシクシク泣いている きっと感動したんだな
소시떼토나리노하나꼬쨩오미루또시쿠시쿠나이떼이루 킷또칸도-시딴다나
그리고나서 옆의 하나꼬를 봤더니 훌쩍훌쩍 울고 있었어 분명 감동받은 거야

そして卒業式 僕は最後に花子ちゃんに気持ちを伝えたくて
소시떼소츠교-시키 보쿠와사이고니하나꼬쨩니키모치오츠타에따쿠떼
그리고 졸업식 나는 마지막으로 하나꼬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今日帰りに体育館裏へ来て下さい。」そう書いた手紙をそっと手渡した
「쿄-카에리니타이이쿠칸우라에키떼쿠다사이.」소-카이따테가미오솟또테와카시따
「오늘 방과 후에 체육관 뒤로 와.」그렇게 쓴 편지를 조용히 건네줬어
日も落ちて薄暗い中ドキドキ待っていると ついに足音が聞こえてきた
히모오치떼우스구라이나카도키도키맛떼이루또 츠이니아시오또가키코에떼키따
해도 지고 어둑어둑한 가운데 두근두근하며 기다기고 있는데 드디어 발소리가 들려왔어
だけどなぜか来たのは学級委員の古賀さん 古賀さんつくやいなや僕にこう言った
다케도나제까키따노와각큐-이인노코가상 코가상츠쿠야이나야보쿠니코-잇따
하지만 웬일인지 온 것은 학급위원인 코가 코가는 오자마자 나에게 이렇게 말했어
「花子がすごい迷惑してるから、花子につきまとうのやめた方がいいと思います。
「하나꼬가스고이메이와쿠시떼루까라, 하나꼬니츠키마또-노야메따호-가이이또오모이마스
「하나꼬가 너무 불편해하니까, 하나꼬 따라다니는 거 그만두는 게 좋을 거야
第2ボタンなんかいるわけないでしょ!このぼっきん!!」
다이니보탄난까이루와케나이데쇼!코노복킨!!」
두번째 버튼(?)따윈 있을 리가 없잖아! 이 복킨!!」
ふと見ると花子ちゃんが木陰から見ていた 目が合ったとたんダッシュで逃げた
후또미루또하나꼬쨩가코카게까라미떼이따 메가앗따토탄닷슈데니게따
문득 보니까 하나꼬가 나무그늘에서 보고 있었어 눈이 마주친 순간 재빨리 도망갔어

みんなこうして大人になるんだな
민나코-시떼오또나니나룬다나
모두 이렇게 어른이 되는 건가
そんなはなわのさわやかな青春
손나하나와노사와야카나세이슌
그런 하나와의 산큼한 청춘
そんなはなわのさわやかな青春
손나하나와노사와야카나세이슌
그런 하나와의 상큼한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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