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 연가
김현식
오늘도 내리는 저 빗속을 나흘로 걷는 이발길
옛사랑 못 잊는 정처 없는 이발길
낯선 골목길 거닐다가 쓸쓸한 선술집에서
한잔 술에 그리움을 달래 보는데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이 내 가슴
옛사랑 못 잊어 흐느껴 우네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