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애드립)

박효신

여~름날의 햇살~이

나(아)를~ 잠으로 이끌어

들리던 파도 소리도 이제는~

희미해져~

나(아)는 잠에서 깨어~

한 여~름밤을 지키는

피아노 앞에 앉아~

이 밤을 노래해 노래해~(에~어어어~~)

하얀 건반 위로(오오~) 한없이 스쳐간

나의 두 손 가득히~~

저 하늘의 맑은 별빛이

내 눈에 비칠 때

하얗게 ~어둠 (흐음~)흘러내~리~네

나(아)는 잠에서 깨어~

한 여~름밤을~ 지키는~(으은~~)

피아노 앞에 앉아 이 밤을 노래해~

(허어어허어어허어어어~~)

하얀 건반 위로~~ 한없이 스쳐간

나의 두 손 가득히~~

저 하늘의 맑은 별빛이

내 눈에 비칠 때

하얗게~~ 어둠~(허어어~) 흘러내~리네

하얀 건반 위로~~ 한없이 스쳐간~(후우우우~~)

저 하늘의 맑은 별~빛이

내 눈에 비칠 때

하얗게~(에~~) 어둠 (오어~~)흘러내리네

흘러내~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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