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는 길 -드라마 사랑은 블루

Unknown

습관처럼 다가오는 잃어버린 시간들은 어디로
누가 언제부터 방황했는지 묻어야 할 추억

진정 우리가 보일 수 있는 건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내 인생을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아 새처럼 자유롭게 거친 물살 헤치며
끝없이 도전하는 우리 고개숙인 너의 모습에

촛불 켜고 어둠을 밝혀 지금은 헤어져도 외로워 하지마
멀리서 지켜보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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