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4집(내가 안올렸던곡...)

god

니가 있어야 할 곳
[준형 영어랩]

(go out~!)

like this show this show

to the break it down do you feel me

everybody come on! right this show

to the break it down

do you feel me everybody come on~

like this show this show to the break it down

do you feel me~ everybody come on~

like this show this show to the break it down

그냥 feel me everybody come on

[데니]

니가 나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던날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말하던날

널 말리는 날 붙잡던날 소리치며 돌아서는 너를 보며 어느날

니가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난 그래도 그러면

안돼지

나를 이렇게까지 아프게 하며 해(애)서 정말 사랑하나 했어

[계상]

나는 그때 니가 돌아서던 그때 정말 너의 행복을 빌었어

근데 이제와 이렇게 이런모습으로 내게

난 떠나면 어떻게 내맘 아프게

[호영]

날 떠났으면 버렸으면 그사람과 행복해야하잖아

왜이렇게 바보같이 울고있어 내가 가지말랬잖아

[태우]

(어서 내게 돌아와 어서 여기 내곁으로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

(다시 내게 돌아와 지금 그 남자는 너를 잘 몰라)

너를 이해하는 사람은 나뿐야~~~~

니가 있어야 할 곳
[준형 영어랩]
like this show this show
to the break it down do you feel me
everybody come on! right this show
to the break it down
do you feel me everybody come on~
like this show this show to the break it down
do you feel me~ everybody come on~
like this show this show to the break it down
그냥 feel me everybody come on
yeah~ let me show you how's feel
any goes a little some like this~! (go out~!)
[데니]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보내지 않았지
아니 알았어도 할수없이 보냈겠지
니가 원하는 거라면 나에게서 떠나서 니가 행복하다면그걸로 됐으니까
보낸거야 그래서 보낸거야 바보야
그런데 이게 뭐야 이게 다야 내가 보고싶어했던 니모습은 이런게 아냐
이럴줄 알았으면 너를 안보냈단 말야
[호영]
날 떠났으면 버렸으면 그사람과 행복해야하잖아
왜이렇게 바보같이 울고있어 내가 가지 말랬잖아
[태우]
(어서 내게 돌아와 어서 여기 내곁으로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
(다시 내게 돌아와 지금 그 남자는 너를 잘 몰라)
너를 이해하는 사람은 나뿐야~~~~

슬픈 사랑
태우)니맘속 너무 작은 내 모습이 어쩔수 없는 벽이 되어 버렸어 널 위해 해줄수 있는게 없어 미안해 이젠 나의 맘을
이해해

데니)지금 나 도착했어 여기 너를 만나기로
우리 처음 만났었던 바로 그곳으로
오늘도 항상 그랬듯이 먼저 나와 날 기다리고 있는 그 모습이 밝은 햇살에 비쳐 눈부셔 지금 너의 모습이 나의 가슴에 묻혀 영원히 남아 있을꺼야
잊지 못할꺼야 사랑해
하지만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인거야 끝인거야...

계상)그래 맞아 그랬었지 언제나 함께 우리 둘만의 사랑 키워가곤
했지 이젠 너의 환한 웃음속에 슬픔 없게 해달라는
기도만이 마음속에서 커져가 나다 포기해도좋아 다 니가 있기때문에 알기에
너무나 소중한 사랑이기에 힘이 드는 걸 이제는 보내야 한다고 외치는 마음뿐인걸

태우)우리의 예쁜 추억 나 생각나 햇살에 비친 너의 모습 생각나 이제는 모두가 추억
일뿐 보내야 한다는걸 잘알고 있어

준형)다가갈수 없어 가슴이 울고 있어 화려함에 둘러싸인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저기
창가에 비친 내 모습 왜이리 초라한지 어쩌면 우린 서로 다른 세상에 사는 건지 용기를
내어 말하기가 너무 힘든걸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나 생각했는걸 깨달았어 너를 보내야만
했어 돌아서서 다가갈수 없어서

호영)어쩌지 어디서 어떻게 말을 하지 결국 이거였어 그래 알아버렸지 너와 난 이루어 질 수
없단 너와 난 너무나 다른 세상속에 있단 사실 그 슬픈 사실 하지만 받아드릴 수밖에 없는 현실
그것이 진실 어떻하면 어떻게 하면 다른 길이 있다면
아니...너만 행복해 질수 있다면..

태우)잊어줘 너와 나의 모든 사랑 떠나줘 아무 것도 없는 내게서 나에게 주었던 너의
사랑 흘러간 시간 속에 모두 묻어줘

정은)간지러워 이러지마

계상)왜그래..일루 와봐..

정은)어! 잠깐만,잠깐만.,사람들 보잖아..

계상)보긴 누가 본다그래 아무도 없잖아.

정은) 아무튼 하지마.

계상) 야 나 그럼 진짜 안한다 나 앞으로 계속 절대 안한다
알았지? 알았지?

정은) 치............

태우)나지금 왜이렇게 슬퍼지나 알고 있었는데 왜난 울고있나 이젠 어떻하나 너없는나
왜난 돌아서지 못하고 서있나...

니가 알아
정은]미안해 요즘너무 바빠서

호영]라고 말하는 너의 눈빛이 흔들려
너의 불안한마음 애써 가려보려
너의 달콤한 말로 또 나를 속여보려 하지만
너의 한없이 어색한 미소가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내게 말해주고 있어
나 이미알고있어
그러니 더이상 애써 변명하지마
괜히 그럴필요없어

계상]우연히 너를 봤던 지난 토요일밤
멀리서 봤는데 왠지 넌것 같단 예감에 따라가보니
너의 집앞에서 서더라고
문을열고 내리는데 니가 맞더라고
곧이어 내리는 남자 음 멋있었어 키도크고 옷도 근사했어
정말 오랜만에 봤어 니가 활짝웃는 모습
참 예뻤어

태우]웃고 있지만 겉으론 다 모른척 하지만 오~ 나는 알아
믿고싶지만 너의 말을 나도 믿고 싶지만 난 이미 다 알고 있는걸

준형]그 모습을 보는데 이상하게 화가 나는게 아니라
난 내자신에게 그래 너의 맘대로 된거같애라고
말하게 되는 내마음속에 이렇게 될거 같다 라고 생각하고있었나봐
그래서 아는체도 못하고 여기까진가봐 그러고말았나봐
못본체하며 돌아서고 말았나봐

데니] 따지고싶은 마음도 붙잡고 싶은 마음도 들지않더라고
그저 니가 지금도 말을 하지않고 계속 다른말만하고
왜연락이 안되는지 설명하려하고
왜 내게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지
나는 준비가 됐는데 왜 넌 속이려고 하는지
안타까운 생각 어서 먼저말해 그래야 니가 편해

태우]웃고 있지만 겉으론 다 모른척 하지만 나는 알아
믿고싶지만 너의 말을 나도 믿고싶지만 난 이미 다 알고 있는걸
있는걸~ 있는걸~

데니]항상 헤어지자는 말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인 특징이 있지 그것들은
첫째.눈을 절대로 마주치지 못해
둘째.쓸데없는 애기를 굉장히 오래해
셋째.뭔가 말을 하려고 하다 못해
넷째.그러다 처음 하는말 미안해..
첫재,둘째,셋째,넷째 모두 맞네 행복해

(웃고 있지만 겉으론 다 모른척 하지만 나는 알아
믿고싶지만 너의 말을 나도 믿고싶지만 난 이미 다 알고 있는걸)
태우]난 하지만 난~~모른척하지만 나~난 믿고싶지만 사실이 아닌걸
우~ 나는 알아 난 믿고 싶지만 네말이 사실이 아닌걸 알아~~~

모르죠
사랑이라는거 참 쉽지않다고 열심히 살아간다고해서 뜻대로되는게아니더군
헤어지자는말 참생각처럼 나오질 않더군 막상너의얼굴을 보니 그냥 입이 떨어지질 않더군
그래서 결국 전화를 걸어 미리 적어놓은 종이를 보며 계속 읽어 내려 가고 내가 할말만 하고
그냥전화를 끊었지 그래서 넌 내맘을 모르지 아직도 너는 내마음이 먼저 변한줄알더군
그래서 우리가 헤어진다는 사실보다 니가 먼저 버림받았다는 사실이 널 힘들게 하는거 같더라
참 어쩜 그렇게 너같은 생각이니 어쩜 그렇게 끝까지 그러니
그러는널 그러는널 왜난 잊지 못하니
모르죠 그댄정말 나를 모르죠 헤어지는 이순간조차 그댄 내맘을 모르죠
너를 처음봤을때 난 정말 반했어
가슴이 두근거려 잠을 잘수가 없었어 니가 사람들과 예기하는 모습 웃고 떠들고 장난치는 모습
난 한순간도 눈을 땔수가 없었어 너무 예뻐서 자신이 없었어 그순간부터 우리가 사기는 순간 내내
불안했어 너무나 사랑했기땜에
조금은 어린나이에 나를 만나 어쩜 답답하고 해보지 못한것도 많아 행여 그게 이유가 되서 떠나
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니가 하고 싶다고 하면 모든지 다하게 해줬고 너의 말도 안되는 주장 다
들어줬고 그러다보니 너만의 세계는 점점 커져갔어 어느새 난 견딜수 없을 정도로 작은 부분이었어

그렇게 헤어지고 나선 나에게 두번의 전화를 걸어서 어떻게 지내냐며 왜 전화를 안하냐며 아무일
없는듯이 내게 말을 했지 난 적어도 미안하단말이나 아니면 그런목소리라도 내거나 그럴줄알았어
하지만 역시 넌 그대로였어 그래서 할수없이 또 전화를 끊었어
아직은 헤어지기 싫단 그말을 내맘속에 있는 그말을 못다한 말을 모르죠

그댄나를 그댄정말 나를 모르죠
헤어지는 이순간조차
내맘을 모르죠

난 남자가 있는데
쭌>yo! this is the remix~~~
데니>god 만의 색깔로 다시 부르지 컴온~
쭌>yo! this is the remix~~
데니>god 만의 색깔로 다시 부르지 컴온~ 컴온~~
쭌>(wasub~~ baby uh! baby baby~)
아까부터 어딜 그렇게 보나 누굴 기다리시나
안올것 같은데 슬퍼하시면 어쩌나 너무 예쁘신데..
이렇게 예쁜여잘 바람맞힌 남자가 도대체 어떤남잔지
이해가 안가 이유가 몰까? 고민하시지말고 이미 비워있는
술잔 쳐다보시지 말고

계상>내가 채워드릴께 그 비술잔 그리고 매꿔드릴께..
그 빈공간 그대여 슬퍼 말아 아직 끝난건 아냐 그대의 남자가
+_+ 꼭 나쁜건아냐 오늘밤 이자리에 앉은남자가 당신 남자야
누가 원래 앉기로 되있었건 말이야..이시간 이공간 앞에있는 이술잔
이게다야 나머지 있는거야

정은>나는 남자가있어...
쭌> 상관없어..
정은>나는 남자가 있어...
쭌>상관없어
정은>나는 남자가있어....
쭌>상관없어 상관없어 왜
데니>지금 여기에 없어 컴온~
(*2)

데니>그대의 남자가 어떤남잔지
몰라도 얼마나 멋있는 왕자님인지 몰라도
그래도 공주님을 이렇게 혼자두는데
나 혹시 그대가 공주님인걸 모르시진않아
글쎄 최소한 내눈에 어떤 멋진 왕자를 데려다 놔도
아깝기만한 멋진여자 여기 이렇게 혼자 앉아 있다는건 말이 안되
공주님은 곁에 반드시 누가 옆에 있어야되

호영>어쩌다 이렇게 실수로 곁에 누가 없어지면
주위의 남자가 어서 달려가 왕자를 대신해서
지켜드려야 하는거야 오늘밤은 그대를 모시는사람은 나야
그대에 남자가 그동안 그대에게 해주지못했던 마음속 한구석
아쉬워 하며 지냈었던 모든걸 나에게 말해봐 내게서 느껴봐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거야 이리와

정은>나는 남자가있어...
쭌> 상관없어..
정은>나는 남자가 있어.
쭌>상관없어
정은>나는 남자가있어....
쭌>상관없어 상관없어 왜
데니>지금 여기에 없어 컴온~
(*2)

정은>난 남자가 있는데(있으면 누가머래 어때)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안되긴 머가 안되 다돼!)
난 남자가 있는데(있으면 누가머래 어때)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컴온컴온)

태우>자 더이상 이제 니자신을 괴롭히지마
자꾸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마
그사람이 잘했다면 니가 이럴리 없어
니가 이러는거 보면 그사람은 먼가 잘못했어
됐어 더이상 애써 니자신을 잡지마 니맘이 가는데로 흘러가는데로
너를 던져놔 나를봐 그리고 눈을감아
괜찮아~ ~~~

정은>나는 남자가있어...
쭌> 상관없어..
정은>나는 남자가 있어.
쭌>상관없어
정은>나는 남자가있어....
쭌>상관없어 상관없어 왜
데니>지금 여기에 없어 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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