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4집

god
앨범 : GOD(지오디) 4


내가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지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예인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고싶지만 알고 싶지만 알고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수가 없네

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않고 후회도 하지않고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걷고싶지만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네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구를 위한 꿈일까
그꿈을 이루면 난 웃을수 있을까..

오우~ 지금 내가
어디로~ 어디로 ~ 가는걸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살아야만 하는가

나는 왜 이길에서있나 이게정말 나의 길일까
이길의 끝에서 내꿈은 이뤄질까
나는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구를 위한꿈일까
그꿈을 이루면 난 웃을수있을까

다시
[호영]
사랑한단 말을 드디어 하려고
모든 준비를 끝내 놓고서
그대 집 앞에 있는 꽃집에
들려 꽃을 한다발 들고서

[태우]
그대 집으로가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거야~
그때 옆집에 아주머니가
니가 어제 떠났다는 거야

[계상]
그때 난 정말 결심했어
행여 널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정말 다신 절대 놓치지 않을꺼라고 오~어~

[호영]
난 오늘밤 그대가
저 문을 열고 들어오며는
준비한 음식과 멋진 음악과
빛나는 촛불을 앞에 두고 오~

[태우]
다 모두 다 말할꺼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 오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기를

[호영]
어디로 갔는지 혹시 아시는지
물으니 모르신다는 거야
그냥 저 멀리 바다 건너 멀리
간다고 말을 했다는 거야

[태우]
다리가 풀려서 주저 앉고 나서
그동안 용기가 없어 말을 못한
내가 싫었어 또 한심했어
견딜수가 없던거야 오~

[계상]
그때 난 정말 결심했어
행여 널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정말 다신 절대 놓치지 않을꺼라고 오~어~

[호영]
난 오늘밤 그대가
저 문을 열고 들어오며는
준비한 음식과 멋진 음악과
빛나는 촛불을 앞에 두고 오~

[태우]
다 모두 다 말할꺼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 오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기를

[데니]
그래 나 이제 왔어 바보같이
이렇게 니가 가고 나서 그리고 나서
이렇게 고백을 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준형]
나의 고백이 메아리로 멀리 퍼져
너에게 닿을수만 있다면 목이 터져
난 소리치고 싶어 내 말 들려
사랑한다고 돌아와 내 말 들려

[태우]
다 모두 다 말할꺼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 오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기를........

바보
준형]나를 바보라고 모두들 모여 놀리지만
그렇지만 나도 모든걸 알고있지만
하지만 사랑이 너무 깊어 가슴이 너무 아퍼
왜 잊을수 없어 그게 너무나 슬퍼
바보란 말이 원래 그런뜻이 있듯이
머리를 쓰지 못한다는 거지
어차피 끝난 사랑 희망이 없는 사랑
계속 기다리면 머리가 나쁜거지

데니]알지 나라고 왜 그걸 모르겠어
그러면 바보같다는 걸 왜 모르겠어
하지만 가슴이 머리를 따르지 않으면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다 소용없어
내가슴이 그래 널 떠난 이후로 널 찾아달래
없다고 끝났다고 그래도 계속 그래
그러면 바보라고 바보짓이라고
아무리 말을해도 그래도 계속 그래

태우]난 그대밖에 몰라 그래 아직도 난 아직도 바보같이 살아
나 나를 울리지 마 고개돌리지마 그래도 그대밖에 몰라

호영]혹시 혹시란 생각땜에 내가 더 이러는거 같애
그건 다시 말해 니가 다시 내곁에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땜에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널 기다리네
왜 왜 도대체 왜 이러는지 사랑이 얼마나 독하길래 이러는지
내 가슴은 완전히 굳어버리고
내머리속에도 온통 그대의 생각들로 가득차 있고

계상]미친사람처럼 울고 웃고
정신나간사람처럼 밤거리를 헤매고
닮은 사람만봐도 달려가 너의 이름부르고
고장난 시계처럼 아무런 의미도 없이 바퀴가 돌아가고
돌아가다 돌아가다 곧 멈출것 같고
니가 오지많으면 난 희망이 없어
돌아와 니가 떠나고 난 바보를 향해 가고있어

태우]난 그대밖에 몰라 그래 아직도 난 아직도 바보같이 살아
나 나를 울리지 마 고개돌리지마 그래도 그대밖에 몰라

태우]난 그대밖에 몰라 그래 아직도 난 아직도 바보같이 살아
나 나를 울리지 마 고개돌리지마 그래도 그대밖에 몰라

호영]지금 그남자가 너를 버리면 그리고 다음남자가 또그러면
그때쯤이면 가슴에 깊은 상처를 보며 바로그순간 널향한 다가가는거야
그리고 울고있는 널 안아주는거야
그러면 넌 다시 나와 사랑에 빠지고
다시 예전처럼 우리가 행복했을때처럼 달콤한 입맞춤을 하는거야
(음하하하하미친웃음)

태우]난 그대밖에 몰라 그래 아직도 난 아직도 바보같이 살아
나 나를 울리지 마 고개돌리지마 그래도 그대밖에 몰라
난 그대밖에 몰라 그래 아직도 난 아직도 바보같이 살아
나 나를 울리지 마 고개돌리지마 그래도 그대밖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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