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반복되는 오늘 하루도 그렇게 지나
너의 집앞에 난 그냥 서서 너를 기다렸지
너와 헤어진 그날 이후로 조금 울면 된다 생각했어
하지만 그건 나만의 작은 착각이었지
바보같은 기다림이란걸 알아
하지만 넌 이런 내 맘 정말 모를거야
*날더러 어쩌란 말인지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아무말도 없는 거니 날더러 어쩌란 말인지
언제 어디서나 찾아올지 모르는게 사랑이라지만
이렇게 쉽게 떠나갈 줄도 정말 몰랐어
아직 내가 해야할 일들과 살아갈 날이 너무 많다는
그런 말ㄷ르은 나에겐 암 소용이 없었지
나는 너를 잊었다고 말하지만 시간은 내 빈자릴 채워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