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초막집
동요
숲속 초막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빵 쏜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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